물건 구하기 참 좋아진 세상인것 같습니다

이걸 샀습니다. 재밌었고...감상은 나중에
아니 이 포스팅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번권은 제가 요 며칠 정신 없어서 발매일을 놓치고 있었어요
그래서 어제 아침에 아 그러고보니 하고 주문을 했는데....
어제 저녁에 바로 받았습니다

??!?

4월 10일날 발매된, 그것도 바다 건너에서 발매된 책을
4월 13일날 당일 주문에서 당일 받는다니...
허 참;;

물론 오레이모의 경우 사는 사람이 많으니까 재고를 확보해둔것도 있겠습니다만
참 뭐랄까 옛날...이라고 해도 한 10년전?
2000년대 초까지만 해서 이런 굿즈는 정말 구하기 힘들었잖아요?
발품 팔아서 우왕 겟! 이런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예약은 커녕 발매 후 3일이나 지나서 당일날 바로 손에 넣을 수 있다니...

아니 뭐 새삼스러울것도 없는 편리한 세상이긴 합니다만
참 많이 변했구나 싶기도 하네요
앨범 하나 사려고 국내에선 취급하는데가 없어 아마존을 통해 구매대행하고
배송일을 빨리 하면 비싸네...그렇다고 선박운송 했다간 너무 오래걸리네..
이랬던 시절을 생각하면 참.......
by 크라켄 | 2012/04/14 23:18 | 취미생활 종합 | 트랙백 | 덧글(10)
오늘의 뻘짓
버스를 놓쳤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버스를 놓치고 그걸 기다리고 있으면
그 시간이 되게 길게 느껴지잖아요?
게다가 지금은 아직 겨울, 밤엔 춥죠

여기서 전 생각 했습니다
저 버스는 지금 신호에 걸려있다
내가 뛰어가면 다음 정거장에서 따라 잡을 수 있다!

네,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주력이 좀 떨어져도 열심히 뛰어가면 되죠
전 뭐라고 할까요...이겼다! 이런 기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2 정거장 다음이 저희 집이었습니다


아차...
제가 버스를 타려고 한 곳은 집에서 3 정거장 전, 그 중에 한 정거장은 뛰고 거의 타자마자 내린 셈
......뭔가 엄청 손해 본 기분입니다
뭐 시간은...많이 단축되긴 했지만
처음에 달렸던 페이스로 계속 달렸으면 그보다 더 단축됐겟지요;;

사실 원랜 3 정거장 거리니까 그냥 걸어갈까 했었는데 막상 눈 앞에서 놓치니까
오기가 생겨서 그랬던것도 있어요
진짜 사람이 가끔은 뻘짓을 하게 됩니다-_-
by 크라켄 | 2012/02/26 21:53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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