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안의 샤나 15권
...


충격의 14권으로부터 몇개월 이제 며칠 후면 16권이 나오는군요
과연 그 후 전개는? 밝혀진바론 일단 유우지는 별 문제없이 발마스케의 맹주로 등극했고
"유우지"라는 인물의 존재는 지워졌다는 것,샤나는 유우지를 그저 기다리고 있는 것정도
이런 상황에 이제야 15권을 다 읽고 감상을 씁니다 뒷북이 그냥...

전에 5권을 읽을 때도 꽤 오래 걸렸는데 과거편은 뭐랄까 본편을 기대하는 마음에 오히려 읽는게 느려요
10권은 재밌어서 팍팍 읽긴 했는데...이번권도 재밌긴 했습니다
사실 아직 과거편 혹은 외전으로 보여줬으면 하는 이야기는 무척 많습니다만 이제 20권 완결 나면 땡이니..
제일 보고 싶은건 티스 이야기

그나저나 표지의 의미......처음에 보고 알아차리셨습니까?
전 끝까지 읽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안구에 습기차는 장면이네요
오지도 않을 남자를 그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


키아라 등장, 아니 본편이 끝나가는데 뉴페이스를 등장시키다niiiiiiii
예전에 유리가 언급했던 존경하는 프레임헤이즈중 하나....존경?;
프레임헤이즈치곤 참 밝은 편, 뭐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키아라의 성격이 많이 바뀌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바퀴벌레를 무서워하는 프레임헤이즈라 낄낄낄

유리가 언급한게 1930년즈음인데 설마 1901년부터 30년 넘게 시간까지도 스승과 같이 다녔단 말인가
의외로 이 두명 본편 시간대즈음엔 선을 넘었을지도(.....)
프레임헤이즈끼리도 있을 수 없는 얘긴 아니긴 하죠.....뭐 안 그럴 가능성도 커보이지만
어쨌든 애네 둘이 본편이 언제고 등장 할거라 봅니다 빌헬미나도 5권에 나오고 8권에 나왔었죠?
아마 이야기 전개의 키포인트가 되겠죠.....라냔시도 언젠가 나와야 하는데 진짜 남은 5권으로 끝낼 수 있는거야?


무리들처럼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사는 프레임헤이즈도 있을 수 있다- 하긴 그렇죠
따지고보면 마죠리도도 사명보다는 자신의 만족이 우선인 편 아닌가 싶기도 최소한 봉절은 치지만요
무리들의 집단에 가입해서 프레임헤이즈와 척을 두는 프레임헤이즈는 첫 등장이긴 합니다만 신기할것도 그다지..
레보르시온에 속한 프레임헤이즈가 언제 또 등장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샤나는 행운아라면 행운아군요
캄신이나 크로드처럼 소중한 사람으로부터 자신이 잊혀지는 괴로움이 없었으니까
한때 넷상에서 떠돌았던 카즈미 프레임헤이즈化설도 사실 그게 문제긴 합니다
그래도 크로드의 경우는 결국 자신을 잊어버린 아내가 다시 자신을 사랑해주었으니 복 받았음
죽음으로서 아내와 다시 만날 수 있었을테니 만족스럽게 갔을거라 봅니다
그나저나 왕과의 계약을 해지하면 죽는구나...당연한거라면 당연한 거지만


휘레스x요한 이 바보커플(.....)
요한은 역시 거물이긴 한데 그리 진중한 성격이라기보단 실천파네요 조금 무모한 면도 있고,
하긴 자길 키워준 어머니같은 여잘 연인으로 만든 남자가 평범할리 없지-_-
하여간 요한의 성격이나 언동을 여러모로 볼 수 있는 15권이었습니다
휘레스 평소엔 저런 성격이었나(....) 요한이 없으면 한없이 저기압이라는건 정말이네요

휘레스가 카즈미한테 히라르다를 준 건 무슨 음모가 있어서가 아니라 호의로 의한 행동이었군요
뭐 그래도 거기에 무엇인가 노림수가 있을 수 도 있겠지만 일단은 호의인것 같습니다
크로드의 처의 경우도 그렇고 "이것을 쓸 수 있는 인간이라면 한가지 부탁 들어주는 것쯤은 해주겠다"는거군요
왠지 드래곤볼 생각나는데(....) 히라르다를 써서 휘레스 요한을 소환하고 한가지 소원을...대가는 소멸
크로드의 처 이전에도 썼던 사람이 있을까요? 여자밖에 쓸 수 없다는건 거짓말이었을지도...

아마 카즈미도 크로드의 처가 그랬던 것처럼 히라르다를 쓸 것 같습니다만...
어떤 소원을 빌기 위해 카즈미가 쓸 수 있을까요? 14권에선 샤나와 유우지를 지키기 위해 쓰고 싶어 했지만
유우지가 사라진 지금 그녀가 선택 할 수 있는 길은?
휘레스를 불러서는 계약하자고 한다? 있을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이제와서 그녀가 프레임헤이즈가 되더라도
즉시 전력이 될리도 없을테고....유우지가 있었을때라면 몰라도 유우지가 없는데 그럴 필요도 없고...
대체 카즈미가 어떤 부탁을 휘레스한테 할지가 관건

그러고보면 히라르다를 통해서 누군가의 부탁을 들어주는게 엔게이지링의 "유희"인거군요
꼭 히라르다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의뢰나 부탁을 듣기도 했던듯도, 빌헬미나와는 어떻게 만난걸까
슈드나이랑 좀 비슷한 면이 있는 유희 방식이네요...


이번권도 설정의 홍수
개인적으로 레보르시온의 사상은 미묘....사라카에르도 그래서 좀 미묘...
아시즈나 메리힘은 그래도 멋졌는데....

강제계약시험이라니....별 미친 짓을 했군요 교수-_-;
사레말고도 현재까지 살아남은 프레임헤이즈가 있을려나...
교수와 도미노의 언동을 보아 이때 영시미아를 이용한 계략이 구상되기 시작했나 봅니다
발마스케의 대명과는 뭔가 다른 꿍꿍이가 교수한테 있을텐데...

레베카, 아마도 샤나가 표현하길 "폭탄녀"와 동일인물로 추정
이번권에서 처음 이름 밝혀진건가요 사브라크와 싸운건 확실한데 죽었는지 살았는지
작안의 샤나 대사전에선 죽은걸로 추정하고 있긴 합니다

이번권에서 밝혀진 가장 중요한 설정은 역시 진실...그러니까 홍세와 관련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먹혀지거나 프레임헤이즈가 된 사람을 잊지 않는다...이거겠네요
그러니까 유우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잊혀졌어도 카즈미나 사토우,다나카는 기억하는 것
혹시 칸타로가 정말로 아웃로 관계자라면 유우지를 잊지 않았을 듯

스미스 일가에 관한 이야기는 여러모로 앞으로에의 복선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할리에트와 사라카에루는 그럴 마음만 있었다면 보구를 만들 수 있었을지도...
엔게이지링이 100년정도 잠잠했던건 그녀의 곁에 있느냐고 그랬던거군요
여담입니다만 애니에 나오고 있는 코노에 후미나가 사실은 휘레스의 "바람의 전륜" 아니냐는 설도 있더군요^^;
재밌는 설이지만 아니겠죠 발마스케쪽의 무언가겠지

시작할때 사브라크와 베르페오르의 대화...많은걸 보여주네요
역시 유우지라는 존재가 유지되는건 단순히 맹주의 변덕에 불과하다는 것
영시미아가 "대명"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것, 사브라크가 말하는 "설마"를 봐선 세상에 알려졌지만 터무니없는 것
예상하건데 "신위소환"이 아닐런지? 프레임헤이즈를 만들때의 간략한 소환 의식이 아니라
천파양쇄처럼....진짜 "신" 클래스를 소환해내는 거 말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재례의 뱀은 신 클래스라는 것인가?

근데 그래도 별로 이상할 게 없는게 헤카테는 맹주를 신처럼 여기고 있고...무녀라면 섬기는 신이 있을테고...
설산에서 자재식을 하사받을 때 읆던것도 마틸다가 읆었던 축사랑 비슷한 느낌이었잖아요
정말 재례의 뱀이 100% 현현하면 천파양쇄 하지 않고는 싸울 방법이 있긴 한건지..
옛날에 그가 토벌 당했었을때도 100% 현현은 하지 않았던것이었을텐데도 수많은 프레임헤이즈가 덤벼서 겨우겨우...
그러고보면 유우지와 재례의 뱀의 현재 관계도 어딘가 프레임헤이즈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간략화한 신위소환 같은걸려나요


에필로그 orz
샤나가 먼저 카즈미한테 달려갔군요 하긴 예상하던 결말......
유우지한테는 특유의 기척이 없으니까 없어져도 모르죠....아마 유우지를 찾는다고 사방을 헤메다가
유우지가 일반인들한테 잊혀졌다는 걸 알게 되지 않았을까....아마 치구사하고의 인연은 없어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치구사와 샤나는 "유우지의 어머니"와 "아들의 친구" 이상의 관계였으니까요
그러고보면 카즈미도 본편 시작전에 치구사와 만난 적이 있다는 설정이었죠

16권 표지를 봐선 유우지가 미사키시에 현현하는걸지도....?
카즈미는 과연 히라르다를 쓸 것인가? 하지만 그것은 리타이어로 직결되는데.....
과연 발마스케의 앞으로 움직임은? 여러모로 기대되는 16권입니다
다행히도 이제 며칠 안 남았네요....
by 크라켄 | 2007/11/04 23:02 | 취미생활 종합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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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TohnoAkiha at 2007/11/04 23:13
샤나......llorz
Commented by John at 2007/11/05 00:16
뭐랄까... 어떻게 수습할 수 있을까요...
Commented by 안데르센 at 2007/11/05 00:16
오웁스, 제길 일어를 한 줄 모르는 게 천추의 한이로군요. 제발 빨리 정발 좀 되라.
Commented by 안데르센 at 2007/11/05 00:17
하지만 이래서야 유우지가 수련했던 성과는 홀라당 아닙니까. 제례의 뱀이 되어버렸으니, 봉절이 성공했다는 둥, 염탄을 할 줄 알았다는 둥, 존재의 힘이 늘었다는 둥, 유우지의 성장을 기대하던 사람들은 모두 좆됐군요.
Commented by 크라켄 at 2007/11/05 00:33
안데르센/거야...그렇죠-_- 하지만 아직 유우지 구출이란 비기가 없는건 아니니
Commented by 스폴 at 2007/11/12 22:11
아아... 에필로그 이건...;;뭐... 읽어보니 참... 말이 아닙니다. 샤나를 두고 어디간 거냐..이놈아...ㅠ.ㅠ 아아... 저도 이제 원본 읽기 들어갑니다.
11권부터 버닝할래요.
Commented by 부해림 at 2008/02/13 15:48
네번째 그림의 변태(?)... 혹시 탐탐구구 단탈리온 인가요?
Commented by 유지 at 2009/02/27 12:05
발마스케는 지금 이시간으로 해산한다!!!!

이러면 얼마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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