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9화
...


쿠로네코네 집 그리고 그 가족이 살짝 나왔는데요
이는 원작에서도 묘사되지 않는 부분이다보니 아주 즐거웠습니다'.'
얼마전 네코시스 원서를 구입한 저로선 네코시스 떡밥과 좀 멀어진게 아쉽긴 합니다만...

쿠로네코 여동생 엄청 귀엽네요 전파끼가 있고 기본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
쑥스러움을 느끼는 그녀가 저렇게까지 챙겨주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쿠로네코의 집과 가족이 나와서 쿠로네코네 집안 형편을 대충 알 수 있는데요
집은 넓은 듯 합니다만...빌린 집(借家)일수도 있고 설령 자기네 집이라고 해도
치바.....그 중에서도 꽤 시골쪽인듯 한데 그쪽은 집값도 땅값도 도쿄랑은 비교도 못하게 싸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시대에 저 티비라던가 주방의 모습이나 인테리어 같은걸 봐서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은듯 합니다

사실 쿠로네코네는 6인 가족(인걸로 알려져있습니다 공식정보는 아님)이니까
먹는 입만 해도 장난 아니고 학교 보내고 하다보면 수입이 꽤 되더라도 꽤 빡빡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쿠로네코는 알바를 몇개 하고 다른 지출(저 나이대 여자들이 좋아하는 옷이나 화장품 같은)을
전부 포기하는 것으로 취미 생활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니쪽에선 변경되는 바람에 없어졌지만 원작에선 창작을 하는 이유가 돈을 벌고 싶어서라는 말도 했었죠



이번화에선 키리노의 오덕포스를 유감없이 보여줬는데요;;;
그런 와중에도 키리노의 캐릭터를 잘 표현한 부분이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원작자 각본이랄까요
예를 들면 선택지를 고르기 전에 슬쩍 오라비의 방을 보는 장면이라던가
에로게를 함에 있어 결코 공략에 의지하지 않는다라던가
아닌척 하면서도 오라비를 남자로서 의식하는 게 보이는 행동이라던가 말입니다

그나저나.. 키리노는 참....대단하네요
보통은 저렇게까지 빠지지는 않는단 말입니다(....)
쿄우스케가 작중에서 키리노의 여동생 모에는 불치병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바로 그대로였습니다-_-



아야세의 일상.....아니 일상파트화인데 마마니는 짤리고 아야세는 나오는건(.....)
그래도 메인 히로인이라고;;;

그동안 베일에 싸여져있던 사오리의 사생활.....
얼굴은 나올랑 말랑 하면서 안 나왔네요 2기를 기대하세요'.' 라는건가...
.....그나저나 사오리의 저걸 보고 쿠로네코를 다시보면...인생이란게 참...

여담입니다만 이번화는 스샷 두개에도 나와있듯 캐릭터들의 핸드폰이 다 나온 화였습니다
제가 주목한건 핸드폰의 디자인보다도 핸드폰 줄인데요...
쿠로네코는 그녀가 좋아할만한 체스말에 십자가가 위에 달린 장식(마스케라 굿즈일려나요?)이고
아야세는 반대로 핸드폰줄이 없는데 이건 의외네요 요즘 여중생이 핸드폰줄이 없다니...
무거워서 팔운동이 될 정도로 치렁치렁하게 달고 다니...아 이건 좀 유행 지났나?

사오리의 저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USB...는 아니죠?
쿄우스케는 몇번이고 나왔지만 타무라야 핸드폰줄입니다
아니 타무라야는 화과자집이 굿즈도 발매하나 크크크 쿄우스케도 가족도 아닌데;
키리노는 역시 몇번이고 나왔지만 문어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입니다
그거 오프닝에도 키리노의 침대위에 있는 배개형도 있고 키리노가 가방에도 달고 있는데
무언가 중요한 물건일려나요.....


이번화에서 가장 마음에 든 장면입니다'.'
여동생을 무릎배게에 눕혀놓고 인형을 만들어주는 쿠로네코의 모습이라던가
전화가 오니까 우선 소리에 여동생이 꺠지 않는지 살피고
무릎이 움직이지 않게 조심스럽게 손을 뻗는 쿠로네코...우왕 디테일 하네요

쿄우스케하고의 전화 통화도 아주 좋았습니다
공부 하다가 답답해지니까 문득 전화한 쿄우스케나 아닌척 하면서도 기뻐하다가
쑥스러워 하다가 하는 쿠로네코의 묘사가 인상적이네요
서로 손이 많이 가는 여동생이 가는 입장이 공감가는 부분이라던가...
짧은 시간에 상당히 많은 것이 담겨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듯 깔려있었던 이후 전개에 대한 복선들'.'

메이드복과 쿠로네코의 러프는 11화에 대한 복선이죠
(쿠로네코는 직접 만난적도 없는데 마나미의 특징을 잘 잡아 그렸네요)
11화는 개인적으로 기대가 큽니다 원작자도 성우들도 하나같이
11화의 퀄리티를 칭찬하는데...내용이야 원작을 봤으니 대충 알지만 얼마나 잘 만들었길래

쿄우스케가 보고 있는 영문장은 대충 나는 미래에 대한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혔다- 정도입니다만
말 그대로군요 쿄우스케 미래는 불길합니다! 끄악
다음화도 다다음화도 쿄우스케가 고생하는 에피소드지요


다음화는 드디어 코스프레
이미 다음화 예고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만
역시 원작의 그 에피소드입니다
아야세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이야기이기도 하며 처음으로 카나코가 비중있는 역할을 하고
브리짓이 첫 등장하는 에피소드기도 하지요...브리짓은 2기에서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원작에서도 꽤 재밌는 전개라서 기대가 크네요
특히 카나코는 타무라 유카리라는 유명 성우를 기용한것치곤 그동안 비중이 너무 없었는데
어떻게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by 크라켄 | 2010/12/04 21:52 | 취미생활 종합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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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으음... at 2010/12/04 23:07
쿠로네코 핸드폰 줄은 체스말이죠 킹... 뭐 마스케라랑 연결되긴 할 듯?
Commented by 크라켄 at 2010/12/04 23:13
으잌 그러고보니 그렇군요 체스 마지막으로 한지 오래되다보니
저게 비숍인가 캐슬에 십자가 붙인건줄 알았습니다 크크크
Commented by 코토네 at 2010/12/05 15:08
쿠로네코의 평범한 일상생활 모습이 나와서 제일 좋았던 화였습니다. ^^
Commented by 크라켄 at 2010/12/07 01:12
예 쿠로네코의 평소 생활상이라는건 귀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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