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백가합전 2010년

고우 히로미씨의 무대는 정말 멋지더군요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퍼포먼스를 보는건 처음이었는데...
특히 첫곡 愛してる는 애청곡이 되었습니다


아이코씨야 언제나 좋은 무대를 보여주지요
그녀의 독특한 음악적 세계는 이제 거장의 길로 가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것 같습니다
이제 30대인걸 생각하면 좀 이른 소리긴 하지만요


카야마 유조씨는 海、その愛가 대표곡이죠
저도 그 노래를 통해 알고 있었는데
홍백전 무대도 정말 좋았습니다 데뷔해서 50년이라니 참 대단하죠?

그나저나 원래 이 노래를 같이 부르는 맴버는 모리야마씨나 사다씨를 포함한 올스타입니다
한명 한명한테 다 개런티를 지불한다고 하면 엄청난 금액이 될 면면들;
우리나라로 치면 세시봉 출신들쯤 되려나요? 조영남,양희은 이런 사람들 끌어모은 밴드인 격


사실 이 곡은 홍백전 보기 전에 미리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막상 이 무대를 보니까 인상이 확 다르더군요
그 박력의 차이가....정말 좋은 무대였습니다
곱씹어볼수록 내용도 좋고요


원곡 자체가 워낙에 좋고 검증된 노래인데다가
토쿠나가씨의 미성이 곁들이니 조화가 됩니다
으음...그래도 역시 전 원곡쪽이 더 좋군요


투병 떄문에 걱정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무사히 복귀해서 다행입니다
이 날 주치의가 대기를 하고 있었다는 소문도 있던데...

두번째 곡 本当は怖い愛とロマンス의 퍼포먼스는 무척 뛰어났죠
가사가 참 곱씹을수록 와닿는게 많은 노래'.'


역시 매년 좋은 무대를 보이는 DREAMS COME TRUE
올해는 노래도 노래지만 무대 연출 같은데 신경을 많이 쓴
좋은 퍼포먼스였습니다 언제나 밝고 기운찬 노래를 부르는게 인상적이죠



이쪽 업계 관계 사람이라면 모두가 주목한 무대였죠
사실 곡은 처음 듣는 노래였는데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즈키 나나씨하면 파우더 스노우가 떠오르는 사람이라
곡이 발표되었을떄 조금 아쉬웠죠 언젠가 부르는 날이 올려나...


.......................

2011년이 된지 벌써 한 달이나 됐는데;;
굉장히 늦게 써봅니다

전체적으로 메들리가 많았는데
의외로 메들리에서 괜찮은 무대를 많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론 메들리보단 단곡 무대가 깔려있는 편이 좋겠다 싶었거든

올해는 이 무대는 정말 대단하다! 싶은 느낌은 좀 적었지만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은 무대의 수가 많았습니다
매년 시청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해서 그런지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쓰는게 보이네요
by 크라켄 | 2011/02/03 22:53 | 취미생활 종합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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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마루빵 at 2011/02/03 23:01
한국 가수 나올 분위기다가 안나온다길래 안봤지만 미즈키나나는 2년 연속으로 나왔었군요.
Commented by 크라켄 at 2011/02/03 23:08
동방신기가 망하지만 않았으면 나올법도 했죠
빅뱅도 한떄 잘 나갔었는데...
Commented by 꽃꽂이1단 at 2011/02/04 17:21
집에 NHK가 나오지 않아서 아프리카TV로 봤었는데...
이게 벌써 한 달이 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듯 합니다. ^^
Commented by 크라켄 at 2011/02/09 18:44
아 요즘은 아프리카로 홍백전 볼 수도 있군요
그것도 괜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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